역사로 보는 세상
[조선시대사] 민란의 발생(홍경래의 난, 임술농민봉기) 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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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란의 발생
: 삼정의 문란, 수해 등
→ 백성 저항
: 소극적 저항- 괘서, 벽서, 소청운동
적극적 저항- 봉기
-홍경래의 난(1811, 순조)
배경 | - 평안도에 대한 차별 (cf. 평안도- 중앙관직 진출 제한/ 당시 평안도 대청무역 활발, 신흥 상공업자 등장) - 세도정치기 모순 : 서울 특권상인 이익보호 → 평안도민 상업 억압 평안도 환곡 이자 상납하도록(재정보충 빌미) |
전개 | 주요세력: 잔반(홍경래 등), 신흥상공업자(이희저/ 정부의 잠업, 잠채 금압 → 반발, 군자금 대여), 광산 노동자, 빈농![]() 봉기(가산군 다복동) → 청천강 이북 장악, 정주성에서 패배 |
한계 | 지도부 이념 제시X 지도부와 농민군 이해관계 일치 X (지도부- 서북 지방민에 대한 차별, 중앙권력과 결탁한 특건상인에 대한 반발/ 농민군- 세도정권, 지방 관료에 대한 수탈) |
- 임술농민봉기(1862 철종)
배경 | - 삼정의 문란, 사회 체제의 모순 - 관리의 수탈(경상 우병사 백낙신) |
전개 | 유계춘 중심 봉기 진주성 점령 |
정부의 대응 | 삼정이정청 설치(62.5월/ 박규수의 건의: 민란의 원인- 삼정의 폐단) 6월 개혁안 제시하여 중앙에 올려 보내도록 함(응지삼정소) → 운영개혁: 운영상의 문제 개혁- 채택 세제개혁: 삼정 중심 세제 개혁 체제개혁: 봉건적 지주 전호제 위 개혁안 가운데 운영 개혁을 채택함(보수적 성격) → 전정: 폐단 금지, 양전 필요하나 실시할 수 없음 군정: 여러 폐단 금지 강조 구파법: 개별 수취로 피역막음/ 동포법: (인구모자라는) 군역 채움 환곡: 환곡 폐지, 이를 토지에 부과시키는 피환귀결 이러한 개혁은 국가 재정 확보 고려하였으나 지방 관아 재정 고려하지 않은 조치임 → 이마저도 10월 말 민란이 소강상태에 이르자 철회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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