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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선시대사] 민란의 발생(홍경래의 난, 임술농민봉기)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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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선시대사] 민란의 발생(홍경래의 난, 임술농민봉기)

오늘내일모레 2022. 12. 9. 1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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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란의 발생

: 삼정의 문란, 수해 등

→ 백성 저항

  : 소극적 저항- 괘서, 벽서, 소청운동

    적극적 저항- 봉기

 

 

-홍경래의 난(1811, 순조)

배경 - 평안도에 대한 차별
(cf. 평안도- 중앙관직 진출 제한/ 당시 평안도 대청무역 활발, 신흥 상공업자 등장)

- 세도정치기 모순
  : 서울 특권상인 이익보호 → 평안도민 상업 억압
    평안도 환곡 이자 상납하도록(재정보충 빌미) 
전개 주요세력: 잔반(홍경래 등), 신흥상공업자(이희저/ 정부의 잠업, 잠채 금압 → 반발, 군자금 대여), 광산 노동자, 빈농



봉기(가산군 다복동) → 청천강 이북 장악, 정주성에서 패배 
한계 지도부 이념 제시X
지도부와 농민군 이해관계 일치 X
(지도부- 서북 지방민에 대한 차별, 중앙권력과 결탁한 특건상인에 대한 반발/
농민군- 세도정권, 지방 관료에 대한 수탈)

 

 

- 임술농민봉기(1862 철종)

배경 - 삼정의 문란, 사회 체제의 모순
- 관리의 수탈(경상 우병사 백낙신)
전개 유계춘 중심 봉기
진주성 점령
정부의 대응 삼정이정청 설치(62.5월/ 박규수의 건의: 민란의 원인- 삼정의 폐단)
6월 개혁안 제시하여 중앙에 올려 보내도록 함(응지삼정소)

→ 운영개혁: 운영상의 문제 개혁- 채택
     세제개혁: 삼정 중심 세제 개혁
     체제개혁: 봉건적 지주 전호제
     위 개혁안 가운데 운영 개혁을 채택함(보수적 성격)

→ 전정: 폐단 금지, 양전 필요하나 실시할 수 없음
     군정: 여러 폐단 금지 강조
               구파법: 개별 수취로 피역막음/ 동포법: (인구모자라는) 군역 채움
    환곡: 환곡 폐지, 이를 토지에 부과시키는 피환귀결

    이러한 개혁은 국가 재정 확보 고려하였으나 지방 관아 재정 고려하지 않은 조치임

→ 이마저도 10월 말 민란이 소강상태에 이르자 철회함 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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