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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근현대사] 1920-30년대 농민운동(암태도 소작쟁의, 농촌진흥운동) 본문

역사 임용고시 준비 노트/한국근현대사 임용고시 노트

[근현대사] 1920-30년대 농민운동(암태도 소작쟁의, 농촌진흥운동)

오늘내일모레 2022. 9. 26. 10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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Ⅲ-4. 

3) 노동운동과 농민운동

 

 

농민운동

: 토지조사사업, 산미증식계획 → 농민 피해(고율의 소작료, 경작권 박탈, 지주제 강화)

 1920년대 농민운동의 발전 

  :노동공제회, 소작인 조합 →노농총동맹

   1927 조선농민총동맹(자작농 포함, 전국확대)

 

1923 암태도 소작쟁의: 소작료 낮추고자

→ 초기 농민운동: 소작조건 개선 운동 → 점차 정치적 성격, 반제 투쟁으로 변화 

 

→농민의 투쟁 격화(산미증식계획)

    1930년대 혁명적 농민조합운동으로 확산

    : 비합법적,

      정치적 요구(일제타도, 제국주의 반대) +경제적 요구(소작조건 개선 수탈 반대, 일상적 이익과 관련된 요구)

      한계) 통일된 역량 결집 X, 중앙지도부 부재 

      cf) 민족주의 계열- 문맹퇴치운동, 생활개선운동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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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촌진흥운동(1932. 7월부터)

     총독 우가키 시기

     지주 소작제의 불합리성을 법적 테두리 내에서 시정하고자(농민을 체제 내 흡수 목적)

     반공주의적 농업정책

     방안: 농산어촌진흥, 농공병진, 농가경제 갱생

              1932. 9 <자작농지설정계획> - 농지자금 대부 (but 지가 상승, 농지 자금 확보 곤란 등 성과X)

              1932 <조선소작조정령>

              1934 <조선농지령>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지주의 고율 소작료 수탈에 대한 통제, 소작료 감면 청구권 법제화

      결과: 소작농 지위 다소 안정, 지주- 자작농은 금융기관에 강하게 종속, 소작쟁의에 대한 통제 강화

              → 한국농촌경제 전반을 일제 금융자본이 지배 

 

 

1935 코민테른 7차대회, 일본의 파쇼화 → 혁명적 노동운동 위축 

 

 

이렇게 정리해보세요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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