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근현대사]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

Ⅲ-2. 

3)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

 

3.1운동 계기

→ 임시정부 수립 노력 본격화

 : 상하이- 대한민국 임시정부

   한성- 한성정부(13도 대표)

   연해주- 대한국민의회

→  단일 정부 수립하고자

     위치선정 문제로 갈등

상하이: 외교론 지지자
장점-외교활동에 유리(여러 나라의 조계 → 중국의 압력이나 일본의 간섭 미약)
단점- 본국에서 너무 떨어져 있음

만주, 연해주: 무장투쟁파
장점- 한인교포 사회 구축 →  항일투쟁에 기반, 교통 편리, 국내 정세 파악 유리
단점- 일본 시베리아 침략중 

→  한성정부안 계승(정통성 확립)
대한국민의회 정부안 선별 수용
헌법, 조직은 대한민국정부안 창작
명칭: 대한민국임시정부/ 위치: 상하이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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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임시정부: 대통령제 채택

→ 이승만 대통령 추대 (→ 신채호 등 반대: 이승만- 미국 대통령에게 위임통치 청원서 제출)

    이동휘 국무총리 

→  출범, 대한민국 임시헌법 발표(의정원-입법/ 법원-사법/ 국무원-행정)

 

임시정부의 활동 

: 수립 후 '독립운동 방략' 작성

1) 국내와 연결: 교통국, 연통제/ 이륭양행, 백산상회 

    교통국: 통신기관, 정보수집, 교환, 연락

    연통제: 일차적 목적: 임정 운영비 조달, 임정의 지방행정 조직 성격

                국내 도, 군, 면에 독판 군감 면감 두어 임정문서 전달, 군자금 조달 

                → 일제 탄압 때문에 일부 지방에서만 조직, 1921 발각 →  와해

 

2) 독립운동 자금: 애국공채, 국민의연금

3) 기타: 사료편찬부 →  한일관계사료집 간행, 독립신문 발행

4) 군사활동: 1920 광복군 총영, 1923 육군주만참의부 편성

5) 외교활동:

김규식 파리강화회의에 독립청원서 제출하도록(한일합방, 무효화할 책임이 일본과 세계 각국에 있음)

조소앙 제2인터네셔널에 참여

워싱턴회의 참여

미주- 주미외교위원회 설치

파리위원부, 런던위원부 有 (하지만 실제활동- 구미위원부 뿐)

1921 소련과 비밀조약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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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시정부 활동 침체

- 일제의 탄압 → 1921 교통국, 연통제 철폐

- 외교론에 대한 회의감(북경파: 신채호, 신숙 등 임정활동에 독립운동 정체 방향 전환 위한 국민대표회의 개최 주장)

- 임정 내 기호파, 서북파 대립

→  1923. 1월- 6월 국민대표회의(상하이)

    : 창조파- 임정 새로 구성

      개조파- 현재 개편 

      현상유지파(이동녕, 김구)

→ 입장 차 좁혀지지 않음 →  많은 독립운동가 임정에서 이탈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→ 1925 개조파 내각 임시정부

   : 이승만 탄핵 파면(임시정부 자금 착복, 외교론 비판받자 미국으로 돌아감), 박은식 제2대 대통령 추대  

 

이후 임정체제   1925 2차 개헌: 국무령 중심 내각 책임제(박은식- 대통령, 이상룡-국무령) 1927 3차 개헌: 국무위원 중심 집단지도체제 1940 4차 개헌: 주석 중심 단일 지도 체제(김구) 1944 5차 개헌: 주석, 부주석제(김구, 김규식)

 

이후 임정 활동

1931 한인애국단: 이봉창 1월 히로히토 저격(동경), 윤봉길 4월 홍커우 공원(상해)에서 폭탄 투척

1935 한국국민당

1940 임정 충칭 정착, 한국독립당(조소앙의 삼균주의)

1941 조선민족혁명당 참여

1942 조선의용대 광복군에 편입 

 

 

임시정부의 의의
: 대내적으로 중심기구 구실담당
 자유주의와 공화주의 표방: 1931 삼균주의(인균, 족균, 국균) 제창
 절대독립노선 표방(일제와 흥정 배격)

임시정부의 한계
: 3.1운동 이후 민중(노동자, 농민, 학생)이 민족해방운동의 주역으로 성장하였으나 임정은 이들을 해바운동의 전력으로 삼고하는 정책 수립하지 못함(광복운동자 중심의 정부 유지하고자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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