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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대사] 중등 임용 역사 단권화 노트: 통일신라 6부 -신라 골품제 내용 정리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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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대사] 중등 임용 역사 단권화 노트: 통일신라 6부 -신라 골품제 내용 정리

오늘내일모레 2022. 3. 25. 10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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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나 패드로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

 

오늘은 신라 골품제의 등장배경, 관등제도, 성골과 진골의 구분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. 

 

 

골품제:

혈통으로만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왕위계승, 정치조직, 관등제와 관련있음
정치활동(관등 승진의 상한선), 일상생활 제한(가옥규모, 장식물, 수레, 복색 등)
카스트 같은 엄격성 약함
시기에 따라 변화(초기 골, 품으로 구성→ 뒤에 성골, 진골, 6두품, 득난 형성)
왕경인 대상 

 

1. 골품제의 등장 배경

신라- 간干들이 대등한 위치에서 만든 국가 → 국인에게만 골품 인정

- 골족: 간干층과 그 자손- 구분X

- 품족: 비간非干층(간 도와주던 부류의 자손) 

  간에 속했다고 다 품족 아님

  초기: 왕, 왕비 소속부의 간층만 관직 얻음 → 왕, 왕비부 간층의 관료- 품족

  + 다른 부部에서 능력 좋아 추천받은 이도 품족

  품족 능력에 따라 구분- 1-5두품

cf) 진골, 6두품 이후 등장

 

 

2. 관등제도

1.이벌찬- 9.급벌찬- 간干군 관등

10-11- 비간非干군 관등 / 중위제 실시: 특정 관등 이상 특정 골품이 독점함에 따라 골품승진 제한 

 

초기 12관등 → 중위제: 나마에 적용/ 7중 나마

17관등 증가 → 중위제: 나마→ 대나마/ 7중나마→ 9중나마(대아찬, 잡찬 추가)

진골 등장 : 그들 도운 두품 관료에게 간군 관등 수여(아찬까지 수여) →6두품 등장 →나마 중위제 유명무실, 4중 아찬

 

 

3. 성골과 진골

진골:

내물왕 후손들의 우월 의식에서 등장/ 여기에 박, 석씨 후손 포함

 국왕 친족임을 자알스럽게 여겨 국왕 권위 신성시하고자 함

 

성골:

왕이 될 자격이 있는 왕자(왕위계승 자격)

갈문왕 등장- 왕이 자신의 아들에게 왕위 물려줘야 할때 동생 갈문왕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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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진골의 분화

6C

진골의 증가 → 관직 한정

→ 진골 중심 체제 강화되면서 왕실 비중 커짐

→ 1골: 현 왕실과 관련/ 2골: 관련 없음

 

8C 

1) 1, 2골 분화

1골: 종래 특권 향유

2골: 점차 관료화/ 9C 대등이라 불림/ 신라 말 득난 계층

 

2) 왕실 규모 축소 

왕위 쟁탈전 → 승리자 6두품에게 대아찬 이상 관등 줌 → 이들 6두품도 득난으로 편입

 

9C

왕실: 진골, 고위 관료의 득난층으로 나뉨

 

 

 

※ 경위와 외위

경위: 국왕 관료(간군+ 비간군)

외위: 지방으로 파견된 진골 귀족이 가신에게 독자적을 주던 관위/

       일벌, 일척, 피일, 아척/이들 국인國人 아니라 노인奴人

 

상고기 간干 세력 강함

 

중고기 중앙집권화 추진/ 법흥왕 때 지방 장관이 부임할 시 가신, 식구도 함께 이동 가능하도록 함   외위 등장

 

통일기 문무왕 외위 폐지

 - 귀족들 외위 기반으로 사적 기반 형성 시도/ 진골수 증가, 관료화로 인한 특권 보장 안됨에 따라 폐지

 - 외위 소지자에게 경위 하사

 + 부府 인정: 책봉, 식읍 받은 종친들이 막대한 재물 관리 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설치한 관청

   부는 부주府主의 식읍 내 민호, 전정, 호구 지배 가능 

 

 

이렇게 정리해보세요!

 

 

오늘은 골품제의 등장배경, 관등제도, 성골과 진골, 진골의 분화 내용, 경위와 외위 등의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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