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사로 보는 세상
[중세사] 상업과 도시의 발전, 농노의 해방 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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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상업과 도시의 발전
인구 증가, 개간 간척사업(새로운 기술의 도입: 무거운 쟁기, 삼포제의 도입으로 재배 작물 종류 증가) → 농업 생산량의 증가 → 시장 발달 → 도시 형성(상인, 직인 모여듬), 시민의 등장 12세기 중엽 도시민 자치권 획득, 시의회- 입법, 사법, 징세, 예산권 심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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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무역권의 형성
북유럽 문역권- 한자동맹 내륙무역권- 상파뉴정기시 지중해무역권 ![]() |
- 길드의 형성
중세 상인, 수공업자 → 길드 통해 경제 활동 길드의 역할 - 대내: 조합원에 대한 상행위 규제, 공동의 이익과 안전 도모 - 대외: 경쟁력 강화 - 길드의 단점: 지나치게 독점적, 창의력 배제, 장인수 고정되면서 도제, 빈민의 반란으로 이어짐 상인길드에서 수공업자 길드 분리 수공업자 길드: 직종별 분리 경쟁 배제, 동일업종 생산에 대한 독점권, 생산, 판매 규제(쭌프트 강제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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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기후 변화, 개간지 고갈
→ 14세기 경제 위축: 원거리 통상 팽창 저지, 상파뉴 정기시 몰락, 동부 식민운동 중단, 이탈리아 대은행 파산
- 농노의 해방
상품 화폐 경제 발달 → 부역의 금납화(빠르면 12C, 본격적 14세기) : 곡물가격 상승 → 화폐 가치 하락 14세기 중엽 흑사병 창궐 → 노동력 가치 상승 → 농노제 이완 : 주종관계 → 계약관계 정기 소작제 등장 → 농노의 해방으로 이어짐 12-13세기 도시민계층 분화 상층 부르주아지: 대상인, 외국무역, 도매상, 금융업 중층 부르주아지: 소매상인, 기업가 되지 못한 상인, 법조인, 관료 도시 프롤레탈리아층: 수공업자층(장인직 폐쇄로 인한 직인) → 반란(프랑드르 여러 도시, 라인강변 도시, 독일 프랑스 도시 등) 원인 : 상층 부르주아지의 배타적 시행정권 독점 길드 내 장인직 폐쇄 대표적: 1378 피렌체 치옹피의 난(독자적 길드 형성, 시행정 참여, 독자 사법권 요구) 나라별 농노 해방과정 영국: 이러한 과정 거침 프랑스: 이러한 과정 → 16세기 봉건적 반동: 금납화 → 생산물 지대 엘베강 동쪽: 12세기 자유농 대부분 16세기 구츠헤르샤프트 성립(영주제적 대농장) : 도시의 발달 미약, 노동력 부족, 융커에게 유리한 정치 상황으로 인함 cf) 일부 영주- 반동적 형태 → 농민반란 1358 자크리의 난: 북부 프랑스 보베지/ 백년전쟁, 흑사병, 봉건귀족의 압박가중으로 발발 1381 와트 타일러의 난: 영국 남부 흑사병으로 인한 영주들의 부역, 부활 움직임 흑사병 이후 임금 동결 위한 노동조례 백년전쟁 전비 마련을 위한 인두세 → 리처드 2세: 요구 들어줄 것 약속 but 왕의 시종에 의해 와트 타일러 살해 *와트타일러의 난: 반봉건적 성격, 반교회적 성격(존 볼의 영향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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