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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 임용고시 준비 노트/중국사 임용고시 노트

[춘추전국시대] 춘추시대의 특징, 춘추오패

by 오늘내일모레 2025. 6. 1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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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추시대 시작: 견융 호경 점령하면서 주나라가  B.C 770 낙읍으로 천도하면서 시작

전국시대 시작: B.C 403년 진晉이 한韓, 위魏, 조趙로 분열되면서 시작

 

 

춘추시대(B.C770-B.C403):

춘추시대는 주대 봉건 질서 아직 유지되던 시기임

제후도시국가 서주 초기 1800여개, 춘추시대 140여개, 춘추말기 10여개 존재함

이중에서 춘추오패 - '존왕양이(왕통 잇고 오랑캐 몰아낸다)' 명분 내세워 제후국 통합함

(회맹질서: 강국이 등장해 국제 정치의 주도권 장악, 패자 중심으로 하는 국제 질서 )

계절존망(대가 끊어지지 않도록 국통 이어주고 멸망한 소국 복직시켜줌으로써 질서 수호)

**회맹질서:
혈연적 연대의식, 고통 문화의식, 동일 조상 제사 기반
→소국의 종묘 사직 보존
소국 자국 존립 위해 대국과의 결맹 불가피(대국에 병력 제공)
이때 대국의 요구 가혹할 경우 다른 대국과의 결맹하는 경우 有 (반맹현상)
이러한 회맹, 반맹 현상은 춘추 초기의 과도기적 현상임
cf) 전국시대- 멸국치현 

 

 

춘추오패: 제 환공, 진 문공, 초 장왕, 오 합려, 월 구천

- 소국 병합하면서 영역 국가로 변모

제 환공 B.C 685 즉위
관중 재상으로 임명, 부국강병 달성

- 정치, 경제:
사농공상 주거지 구분, 호수에 따라 마을 재편성
토지 등급 매겨 세금 징수
소금, 철공업 발전, 화폐 주조, 물가 조절  

- 군사행정:
전국 21향 
상공민 거주 6향 제외
사농민 거주 15향가지고 3군 조직하여 병농일치제 수립 

이러한 국력 기반으로 제후들과 회맹(규구의 회맹, B.C651)
서북방 이민족 격파, 남방 초나라 저ㅣㅈ, 산동 하남 동남부 통일
송 양공 제 환공 사후 여러 아들 쟁탈전 통해 패자 지휘 상실

그 틈에 맹주 대고자 함
하지만 초나라와 전쟁에서 참패 
진晉 문공 B. C 636 즉위
존왕양이 내세우면서 제, 진秦과 연합, 융적과 화친하여 초 물리침(B.C 632)
30여개 소국 병합 
→ 천토의 회맹
초 장왕 낙읍 근방까지 쳐들어가 주 왕실의 국보이자 왕권의 상징인 솥(정鼎) 빼앗으려 함
소국 26개 병합
오 합려 오자서, 손무 기용 
초 수도까지 쳐들어감(B.C 506) - 오초전쟁 당시 월은 초와 동맹하고 오 무찌름 → 합려 전사(B.C496)

→ 오 부차는 합려의 원수 갚기 위해 월과 싸움, 구천 포위
→ 구천은 오나라의 속국 될 것 맹세 
월 구천 부차 죽이고 오 멸망시킴(B.C 473/ 와신상담)
양자강 회수 하류 지배 

 

 

춘추 중기 동향:

제후의 가문(공실) 몰락

경, 대부 가문(세경가) 권력 찬탈

토지세, 세역제, 병역제 개혁

→ 병농일치 → 사 계층 지위 위태로워짐 →임협관계 형성(국민층에게 시혜 베풀어 은혜와 충성이라는 인격적 관계 형성)

 

cf) 전국시대- '사인의 시대'

사 계층 중요한 역할

세습 귀족 간 극심한 나툼나타나면서 세습귀족 몰락함. 그 공백을 사계층이 메움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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